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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우째이리 부는지....
어제 모 신문을 보니 날씨에 대해 이런 표현을 해 놨더라..
"요즘 날씨가 미친x 널뛰기 하는 것 같다..."고 ....ㅎㅎㅎ
x안에 뭐가 들어 갈지는 다들 알겠고...ㅎㅎㅎ
오늘도 역시 바람이 엄청나게 불고 있다.
남편이랑 단 둘이 가자면야 3시간이면 충분할 것을 애들을 데리고 가면 4시간은 걸린다.
아무리 커도 애들은 애들인지라 휴게소마다 들러 쉬는 것을 좋아하고 강아지 딱지 역시 휴게소마다 내려야 차안에서 실례를 하는 일은 없을테니까..ㅋㅋㅋㅋ

여튼 어제 저녁 동서와 통화를 하는데 큰 조카가 다래끼가 약간 난 것 같다며 이야길 시작한다.
"글쎄, 형님. 어째서 저는 안그런데 애들하고 애들 아빠는 다래끼가 그렇게 잘나요?"
"눈이 커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경찬이(둘째 조카) 병원 가서 쨌는데 하도 답답해서 "도대체 누굴 닮아서 이래? 나도 다래끼는 안나봤구만..."했더니 애들 아빠랑 경찬이 동시에 하는 말이.."큰아빠.." 그러던데요...ㅋㅋㅋ"
"크~ 다래끼도 집안 내력인가? 애들 아빠 지금 다래끼 났는데...뭐 거의 다 나았어.."
"흠..집안 내력이 맞는 갑네요...ㅋ"
툭하면 큰아빠를 팔아 버리는 경찬이 녀석....아~
그나저나 이번에는 그놈한테 안당할려고 했지만 지난번 포스팅에서 보면 알 수 있 듯 은근히 또 당했다.
뭐 할 수 있나...고기를 사 가야지...ㅠㅠ

오늘은 시댁 가는 날......으흐흐흐...
엄니가 식혜를 해 놓으셨단다...으흐흐흐...
사 먹는 식헤 보다 엄니가 해 주시는 식혜가 너무 맛나긴 하는데...또 밤새 끙끙 앓았을 것은 눈에 안봐도 훤~한데...ㅠㅠ
이젠 식헤도 맛이 덜해졌다고 해야 하나?
맛난다고 하면 뭐든지 해 주실려고 그러니 그 양이나 적나...
20인분 밥솥에서 밥알을 띄우시니 에고....

여튼 이제는 나가야 할 시간~~~~
주문한 고기 찾아 11시쯤에ㅔ 출발을 해야 할 것 같다...
출발 고고씽~~~~

또 3일간의 황금연휴 입니다....
멋진 계획들 세우시고 예쁜 추억 많이 많이 만드세요~~
그럼 내일 저녁까지 전 이만 잠수~~~~풍덩~ 꼬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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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Joan의 편안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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